이달의 고전
2025년 6월 이달의 고전
시즌2
밀키웨이 독서단
푸르스트의 문장은 감정과 기억의 심연을 천천히 파고들며, 예술로 시간의 폭정을 벗어나는 독서의 황홀을 선사한다.
2025.06.15
dm
유년 시절의 어머니와 할머니, 그리고 장소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 사소한 기억 하나에 울고 웃게 된다. 아스라한 기억을 풀어내는 문장들이 정확하고도 아름다워서 놀랍다.
2025.06.16
머나먼아이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누구나 흘렀던, 그리고 흐르는 시간의 정체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카메라도, 녹음기도 없던 시절, 펜촉 하나로 써 내려간 한 편의 자서전이자 벨 에포크 시대의 초상.
2026.06.30
김제니 독서단
시간은 흐르지 않았다. 내 안에 잠들어 있었을 뿐. 스며들 듯 되살아나 내 존재를 각인시키는.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