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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폴 오스터
- 출판 열린책들
- 면 1552
- 출간 2023.11
- 장르 일반
주인공 아치 퍼거슨의 삶을 탄생 전후부터 청년기까지 세밀하게 그려 낸다. 그 과정에서 그가 경험하는 기쁨, 공포, 욕망, 분노, 혼란은 1950~1960년대 미국의 요동치는 정치적, 문화적 흐름에 섞여 들고, 시대와 개인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작품을 이룬다.
고전 지수 평점
책이로움
고전 지수 평점 3.8
폴 오스터는 마치 이 소설을 위해 준비된 작가인 것 같다. 벽돌 책이었음에도 미국의 20세기 모습을 간접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어 쉽게 읽혔다. 독자들에게 조금 불친절하지만 굉장히 빈틈없이 짜임새 있는 스토리였다. 작가의 평생의 역자이라 불릴만하다.
notabutolove
고전 지수 평점 4.4
4개의 평행세계 속의 퍼거슨의 같지만 다른 삶. 특정 형태로 살고 있는 네 명의 퍼거슨은 자신의 선택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그들의 인생은 변화무쌍해진다. 저항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에 얹혀살며 알게 되는 사실은 죽음은 평등하게 찾아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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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토
고전 지수 평점 4.6
탄력 있는 문체로 서사를 쥐었다 풀었다 하는 작가의 노련함 덕에 벽돌 책임에도 지루함 없이 빠르게 읽힌다. 소설이 주는 충격과 감동의 맛을 실로 오래간만에 재확인했다. 나이 든 작가만이 쓸 수 있는 작품이다 싶으면서도 그 연령대는 결코 느껴지지 않는 신선한 작품. 역시 폴 오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