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미래의 고전이 될 좋은 문학 함께 찾기 

매달 본인이 선택한 국내외 신간 장편소설 한 편을 무료로 받아 읽습니다. 약 3주간의 독서 시간을 가진 후 서평 및 다섯 가지 항목의 *고전 지수 평가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미래의 고전이 될 좋은 문학을 함께 찾아봅니다.  

이달의 소설을 통해 우리 시대의 좋은 소설이 고전으로 남을 수 있도록 현재 출간되는 장편소설과 작가들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 고전 지수

미래의 고전이 될 장편소설을 찾기 위한 다섯 가지 평가 척도 (5점 만점)
① 주제의 보편성
② 구성의 탁월함
③ 문체의 예술성
④ 인물과 사건의 새로움
⑤ 해석의 다양성 

• 고전 지수 평점 기준
5점: 훌륭한 고전이다.
4점: 뛰어나다. 고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
3점: 좋다. 주변에 추천할 수 있다.
2점: 조금 아쉽다.
1점: 추천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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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이달의 소설 참여자 모집 〉

• 신청 기간
- 12/5(금) 10:00 - 12/16(화) 23:00
- 읽는사람 커뮤니티 [이달의 소설] - [참여 신청] 메뉴에서 신청

• 신청 대상
-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
: '이달의 소설' 혹은 '이달의 고전' 활동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 불가 (탈락자 포함)
: '이달의 소설' 혹은 '이달의 고전' 중복 신청 불가
: 선착순 모집이 아니며, 신청서 제출 시 작성하는 답변 토대로 내부 심사 후 선발

• 선정자 발표
- 12/23(화) 
: 선정자에게만 개별 안내

• 활동 기간
- 2026년 1월 - 12월 (12회 활동)

• 활동 미션
- 매달 소전문화재단 큐레이션 신간 장편소설 중 원하는 작품 한 편 무료로 받아 읽고 100자 서평 및 고전 지수 평가

• 활동 혜택
- 큐레이션 도서 12편 무료 제공(26년 기준)

• 활동 정지 사유 
- 월 미션 연속 2회, 누적 3회 미제출 시
: 탈락 시, 별도 공지 없이 활동 종료

• 2026년 '이달의 소설' 활동을 성실히 이수할 경우 2027년 '소전독서단' 대상자로 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