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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 명인 어떤 사람』, 루이지 피란델로
거울 속 내가 낯설어지는 아찔한 순간을 파고들며 십만 명의 '나'에게 휘둘리다 결국 '나'라는 감옥을 부수고 나올 때의 묘한 해방감!
고독대 | 엄마곰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사랑과 상실을 건조한 문장으로 해부하며, 남겨진 자의 시간을 끝까지 응시한다. 슬픔의 감상주의를 걷어낸 자리에 남은 것은 삶의 유한성에 대한 지독하고도 우아한 긍정.
독서단 | Book1 - 고전 지수 3.2 / 5.0
『주인 노예 남편 아내』, 우일연
인권이라는 누구나 쉽게 동의하는 명분이 절대 쉽게 이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면밀한 관찰과 명민한 서술로 설득한다. 독자를 마지막 페이지 너머의 세상으로 밀고 나가는 강력한 책.
독서단 | 마편초 - 고전 지수 4.4 / 5.0
『하나코는 없다』, 최윤
이해하고 있다는 오만. 내가 너무나 오만하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게 만드는 은밀한 무관심과 미묘한 피로감. 하나코는 어디에나 있다. 심지어 내 안에도.
고독대 | 만하
『헤르쉬트 07769』,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순환하는 악의 수레바퀴와 쉼표 없는 절망. 그 지독한 비참을 파헤쳐 숭고한 미학으로 빚어낸 거장의 문장. 공허의 심연을 직시하는 처절한 응시.
선발대 | 세아 - 고전 지수 4.2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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