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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서맨사 하비
삶의 본질을 묻는, 우주라는 마음의 실험실. 모든 것이 비유와 은유로 짜인 철학적 사고실험의 소설. 인간이 삶을 이어가는 힘은, 그 본질을 묻고 의미를 찾는 데서 시작된다.
독서단 | JuJu - 고전 지수 3.8 / 5.0
『너에게 묻는다』, 정용준
정의란 무엇인가. 나에게 물었다. 이들을 그냥 둘 것이냐고. 이게 정말 잘못이냐고. 공적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적 보복이 날뛰고, 세상은 혼란스러워진다.
선발대 | JOOOOO - 고전 지수 3.8 / 5.0
『나, 티투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 마리즈 콩데
발길마다 채는 죽음을 흘러넘치는 사랑과 생명력으로 가득 밀어내는 이야기. 세상 그 무엇도 티투바를 막을 수 없으리.
독서단 | 김래영
『치유의 빛』, 강화길
모두에게 운명처럼 내려진 끊임없는 자기혐오로부터 처절하게 벗어나려는 몸부림, 이 뒤틀린 동굴에서 나에게 손을 잡아 주는 한 권의 소설.
독서단 | 노랑추적자 - 고전 지수 4.0 / 5.0
『주홍 글자』, 너새니얼 호손
고전적 형식에 충실한 비극 그리고 신화. 헤스터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소구력을 가진다. 대상을 넘어 상징으로. 그것이 우리가 계속해서 붉은 'A'를 새로 읽어내는 원동력일 것이다.
독서단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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