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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일기』, 루쉰
민중의 아둔함, 지식인의 위선 그리고 인간의 타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을 통해 사회에 울리는 경종.
고독대 | 혜민
『인생』, 위화
인생. 너무 큰 제목이 아닌가 싶었는데 읽고 나면 그 이상의 제목을 생각할 수 없다. 이것이 '인생'이다.
독서단 | 민고니
『그녀를 지키다』, 장바티스트 안드레아
하늘을 날고자 했던 그녀를 대지가 삼켰을 때, 비로소 그는 돌에 갇혀 있던 그녀를 꺼낼 수 있었다. 불가능을 꿈꾸던 20세기 초 이탈리아의 '우주적인 쌍둥이'의 고전적인 탐험기.
독서단 | 지우란 - 고전 지수 2.8 / 5.0
『친애하는 개자식에게, 비르지니 데팡트
우리라고 부르기에는 먼 존재들, 나를 지키는 일이라 말하며 너를 헤치는 수많은 일들. 혐오의 혐오로 얼룩진다.
선발대 | 달숲 - 고전 지수 4.0 / 5.0
『어둠 뚫기』, 박선우
끝내 빛에 닿겠다는 다짐이 아닌, 어둠 속에서도 살아가겠다는 다짐의 온기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 어둠을 밀어내지 않고, 천천히 통과하며 이어지는 삶의 숨결이 닿는다.
선발대 | 네온 - 고전 지수 3.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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