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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함윤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막연한 책임감과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덜컥 현장으로 나가 사람들의 손을 잡을 것. 그곳에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차이뿐이라고 해도.
독서단 | 작별 - 고전 지수 3.8 / 5.0
『슬픔의 물리학』,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
문학계의 브루탈리즘. 전쟁, 이념, 폐허의 이야기들이 아리아드네의 실 하나로 콘크리트 미로 속에 꿰어져 있다. 그 실의 이름은 슬픔이다. 끊어지지 않는.
독서단 | Verita - 고전 지수 4.2 / 5.0
『메데이아』, 에우리피데스
격정이 숙고를 집어삼킨 자리, 그 비극의 정점에는 '피로 쓴 복수'가 있다. 가장 소중한 것을 파괴함으로써 배신을 징벌하는 방식은 잔혹하지만 지독하게 논리적이지 않은가.
고독대 | 히송이
『부서진 사월』, 이스마엘 카다레
인간보다 오래된 규칙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과 사랑, 미래를 파괴하는지를 보여준다. '부서진 사월'에서 사월은 봄의 이름이 아니라 끝내 피지 못한 계절처럼 읽힌다.
고독대 | 명환
『대문자 뱀』, 피에르 르메트르
사라져 가는 기억과 달리 몸에 각인된 살육의 감각은 더욱 날카로워진다. 치매라는 불완전한 상태가 오히려 무자비한 폭주의 기폭제가 되는 역설이 압권이다.
선발대 | 수현0106 - 고전 지수 3.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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