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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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이달의 소설

시즌1

격정세계

격정세계

  • 저자 찬쉐
  • 출판 은행나무
  • 면 688
  • 출간 2024.01
  • 장르 일반

소설은 상상과 현실이 기묘하게 교차하는 가상의 도시에서 활동하는 북클럽 사람들을 중심으로, 글쓰기와 읽기, 사랑의 격정을 그린다. 지리멸렬해진 현대인의 삶에 문학과 사랑이 격정을 불러일으켜 구원이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작품으로, 난해하기로 유명한 전작들과 달리 책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가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다.

고전 지수 평점

우주

우주

고전 지수 평점 3.2

문학을 삶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너무 평이한 연애소설로 읽혀, 읽는 내내 작가가 숨겨놓은 메시지를 발견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했다. 문학이 삶에 주는 힘과 평온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일까.

은호

은호

고전 지수 평점 2.4

문학으로 걸어 들어가는 이들이 뒷모습을 보라. 섬광과 사랑의 세계로 기꺼이 손을 내미는 순간이다. 사람을 읽는다는 건, 가장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독서이지 않을까.

오리꽥꽥이

오리꽥꽥이

고전 지수 평점 3.0

문학이 중심이 되는 삶과 독서모임을 곁들인 중국판 연애 프로그램, 혹은 가족 드라마를 680면에 걸친 텍스트로 읽다. 삶과 하나로 녹아드는 소설. 사랑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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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기억들

기억의 기억들

  • 저자 마리야 스테파노바
  • 출판 복복서가
  • 면 592
  • 출간 2024.01
  • 장르 일반

자서전, 픽션, 여행기, 비평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하면서 지적 탐험과 개인의 기억을 절묘하게 엮어낸다. 이 작품을 읽는 것은 ‘나’와 함께 러시아와 유럽 곳곳을 여행하며 그녀가 찾아낸 가족 사진, 옛날 신문 기사, 공문서, 그림과 편지 들을 같이 읽고 보는 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고전 지수 평점

마요

마요

고전 지수 평점 2.6

가족을 넘어선 삶과 인생에 대한 탐구. 가족들의 옛 사진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이 그대로 나열되어 있는 자전적 에세이다. 종잡을 수 없는 흐름과 현학적인 표현으로 인해 읽기 어려웠지만 다각도적인 작가의 사색이 인상 깊었다.

여름

여름

고전 지수 평점 4.0

기억과 역사, 시간과 문학, 뿌리와 정체성을 넘나드는 탐구의 이야기.

Seoyul

Seoyul

고전 지수 평점 4.0

죽은 이의 소품은 특정 순간을 영구적으로 남기는 듯 하지만 결국 모든 맥락은 살아남는 사람에 의해 계속해서 굴절되며 전해질 것이다. 우리 모두 기억의 왜곡에 의지해 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극히 현대적인 러시아 특유의 대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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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곰

나의 곰

  • 저자 메리언 엥겔
  • 출판 한겨레출판
  • 면 200
  • 출간 2024.01
  • 장르 일반

탄성을 자아내는 외딴 섬의 여름 풍경을 배경으로 주인공 루와 곰의 짙은 우정과 에로틱한 사랑을 간결하고 섬세한 문체로 그려낸다.

고전 지수 평점

이븐쏘

이븐쏘

고전 지수 평점 3.6

곰의 몸에 기대어 사랑을 갈구하는 여성,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할 수 있는가. 엥겔이 파괴하고 재생성해낸 것은 여성의 에로티시즘이 쉽게 간과되던 사회와 그 관념 속에서 잃어가던 욕망의 순수성이 아닐까.

수요한

수요한

고전 지수 평점 4.6

어릴 적 엄마는 ‘여우하고는 살아도 곰하고는 못 산다‘라는 말을 남편 때문에, 자식새끼들 때문에 자주 토해내셨다. 아 나의 엄마가 이런 곰을 만나셨어야 하는데 말이다.

바바라

바바라

고전 지수 평점 3.6

동물과의 교감을 넘어 사랑으로 발전하는 여정이 은밀하고도 충격적이다. 표지 그림, 무엇인가 했는데 이런 이런! 가히 놀라움에 있어 독보적이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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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네타냐후

  • 저자 조슈아 코언
  • 출판 프시케의숲
  • 면 304
  • 출간 2024.01
  • 장르 일반

이스라엘의 당혹스러운 네타냐후 일가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던진다. 정체성과 죄책감, 신념을 둘러싼 신랄한 소동극.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아버지 벤시온에 대한 문학비평가 해럴드 블룸의 회고에서 모티브를 얻은 소설이다.

고전 지수 평점

aaa

aaa

고전 지수 평점 4.4

동종 업계 종사자로서 공감하며 때때로 반성하며 예리한 유머에 박수 치며 읽어나간 이야기. 압도적이고 무엇보다 아주 많이 재미있다.

스콜라

스콜라

고전 지수 평점 3.0

강렬하고 난해한 그의 주장과 달리 일상은 얼척없이 무례한 안하무인이다. ‘강경파 네파냐후’를 낳은 토양, 삶의 배경이 되는 가족 이야기다. 어떤 지성과 신념은 불편하고 불안하다. 무해하지 않을 것 같아서.

Kaia

Kaia

고전 지수 평점 3.4

'나는 아무렇지도 않아. 기뻐. 내가 신념 없이 늙어간다는 게 기뻐' 책이 끝날 무렵 이 문장이 나왔을 때 깊은 사색에 빠진다. 짧지만 강렬하고 다이내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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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소설일 뿐이네

단지 소설일 뿐이네

  • 저자 구병모
  • 출판 문학실험실
  • 면 164
  • 출간 2024.01
  • 장르 일반

소설 쓰기에 관한 소설일 수도 있으며, 소설 읽기에 관한 소설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읽고 나면 세계는 그대로이되, 나 자신이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는 다층, 다변의 입체적인 텍스트이다.

고전 지수 평점

유희

유희

고전 지수 평점 2.8

최근 한국 문학에 대한 재치 있는 풍자로 읽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문학의 흐름이 변한 뒤엔 이 재미가 더는 유효하지 않을 듯.

뽀로로

뽀로로

고전 지수 평점 2.8

소설, 더 나아가면 다른 매체 콘텐츠를 깊이 음미해야지 생각하게 됐다. 이 글을 읽기 전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남.

Lyn

Lyn

고전 지수 평점 2.8

단지 소설을 읽고 싶었을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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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유월의 바다와 중독자들

뜨거운 유월의 바다와 중독자들

  • 저자 이장욱
  • 출판 현대문학
  • 면 184
  • 출간 2024.01
  • 장르 일반

재난, 그 이후 상실 속에서 스스로의 내면에 침잠해 그 ‘이후’를 기다리는, 떠난 이와 남겨진 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전 지수 평점

푸룻믹스

푸룻믹스

고전 지수 평점 3.6

어떤 삶을 흉내 내는 것과 그 삶을 사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비슷할 수 있을까.

천유정

천유정

고전 지수 평점 3.2

시 같은 소설. 사건과 인물을 추적하며 읽기보다는 시처럼 곱씹어 문장을 흘려보내게 된다. 비수기 해안가의 파도처럼 왔다가 가고 왔다가 가는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아래 모래 무늬처럼 남는 시간의 궤적을 담담히 더듬는 책.

포악한 토토로

포악한 토토로

고전 지수 평점 2.8

등장인물들이 처음에는 뚜렷하게 다른 사람들로 읽히다가 중간에는 내가 착각하고 있었나 싶을 정도로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나타나는가 싶더니 끝내는 모두 한 사람의 이야기는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만드는 시 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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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투

레디 플레이어 투

  • 저자 어니스트 클라인
  • 출판 에이콘출판
  • 면 564
  • 출간 2024.02
  • 장르 SF/과학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레디 플레이어 원』의 스릴 넘치는 속편. 완벽한 가상현실 오아시스의 창시자 제임스 할리데이가 숨겨둔 두 번째 이스터 에그를 찾아야 한다. 가상현실을 무대로 한 상상력과 재미와 박진감이 가득한 또 다른 모험으로 우리를 초대해 다시 한번 미래 속으로 내던진다.

고전 지수 평점

Bean

Bean

고전 지수 평점 4.4

만찬과 영롱함이 가득 찬 가상세계를 누리며 빈곤한 현실에 불만조차 없다. 광활한 배경에서 벌어지는 경쟁과 의식 복제까지.. 상상할 수 있는 미래를 현실감 넘치는 서사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선발대원군

선발대원군

고전 지수 평점 2.8

누가 SF 장르가 뭐냐고 물으면 레디 플레이어 원, 투를 건네주자. 1980년대 문화를 잘 알면 더 재밌게 읽힐 것 같다. 잘 모르고 읽었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음.

훈지니

훈지니

고전 지수 평점 3.4

내 두뇌를 스캔하여 모든 추억과 지식들이 축적된 내 아바타가 가상현실에서 영생하는 날이 올까? 현실의 나와 가상현실의 나 중 누가 진짜 나일까? 이건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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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웰 가는 길

로즈웰 가는 길

  • 저자 코니 윌리스
  • 출판 아작
  • 면 480
  • 출간 2024.02
  • 장르 SF/과학

외계인 납치 방지 보험 판매원, UFO 음모론 덕후, 서부 개척 시대 애호가, 카지노를 좋아하는 귀여운 할머니, 맨 인 블랙, 서부의 규칙, 근접조우로 가득한 코니 윌리스표 스크루볼 코미디.

고전 지수 평점

yina

yina

고전 지수 평점 4.0

외계인과의 근접 조우를 통해 벌어지는 납치 사건들, 서부의 규칙을 따르는 선량한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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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악

매니악

  • 저자 벵하민 라바투트
  • 출판 문학동네
  • 면 412
  • 출간 2024.01
  • 장르 일반

파울 에렌페스트, 존 폰 노이만, 이세돌의 내면과 행동, 그로 인해 격변하는 세계에 초점을 맞춘 소설로, 작가의 전작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와 마찬가지로 사실에 근거한 허구로 쓰여진 논픽션소설이다.

고전 지수 평점

Grace

Grace

고전 지수 평점 2.2

필요에 의해 만든 기계와 경쟁하는 아이러니한 인류의 역사. 다가올 AI 시대, 능력으로는 기계를 이길 수 없는 것이 명확해졌다. 그럼 인간은 무엇으로 인정받아야 할까?

비비안

비비안

고전 지수 평점 4.2

무척 강렬하다. 그야말로 거침없이 파괴적이다. 정교하고도 서늘한 문장이 특히 매력적이다. 딱딱하거나 지루한 과학적, 역사적 일화조차도 저자의 손을 거치니 흥미진진한 서사로 재탄생된다. 인간을 앞서버린 인공지능. 도래할 미래는 낙원일까 혼돈일까.

그린

그린

고전 지수 평점 4.4

양자역학의 등장과 파시즘 유행으로 비이성이 사회에 번지던 때, 신의 영역이던 생물학적 유기체의 진화, 사고, 그리고 미묘한 직관까지 수학으로 밝혀낸 선구자이자 매니악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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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 대한 이론

모든 사람에 대한 이론

  • 저자 이하진
  • 출판 열림원
  • 면 376
  • 출간 2024.01
  • 장르 SF/과학

작가가 학창 시절부터 10년을 품어온 만큼 압도적으로 정밀한 이 소설은, 이곳을 가로지르는 사회적 의제를 밀도 높은 SF 서사로 벼려 놓는다. 그 안에는 작품에서 “희망을 모르는 세대”로 지칭되는 2000년대 이후 태생 세대로서 목도해온 사회적 재난과 참사, 그에 대한 연속적인 망각과 균열, 그리고 애도와 연대의 장면이 고스란히 번쩍인다.

고전 지수 평점

새벽너머

새벽너머

고전 지수 평점 4.2

모두가 잊게 된다면 비슷한 일이 반복된다. 참사를 기억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건 살아있는 이들의 몫. 치밀한 구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무겁지 않게 아픔을 감싸준다.

깜주

깜주

고전 지수 평점 2.4

웹 소설 치고는 퀄리티가 좋고, 문학으로 봤을 땐 뒤떨어진다. 관계 사이에서 겪는 딜레마를 잘 그렸다. 중2병 걸린 사람이 쓴 것 같은 문체가 아쉽다. 주제는 당시 사회 이슈를 기반으로 그린 것 같다.

옥구

옥구

고전 지수 평점 2.4

이능력 SF라 마블을 생각했는데 진지한 내용에 한번 놀랐다. 묘사와 문장이 아주 좋았음에도 주제를 파고들지 못하고 피상적이다. 소설은 근본적으로 인간에게 격려를 전해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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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귀의 세계와 오른쪽 귀의 세계

왼쪽 귀의 세계와 오른쪽 귀의 세계

  • 저자 이문영
  • 출판 위즈덤하우스
  • 면 320
  • 출간 2024.01
  • 장르 일반

실제 소리의 세계와 이명의 세계를 번갈아 오가는 사이 현실과 비현실, 한국 사회를 뒤흔든 사건들과 사건으로도 인정받지 못한 사연들이 얽히고설키며 우리가 사는 세계의 실상, 즉 ‘이 세계의 몰골’을 생생하게 포착해내고 있다.

고전 지수 평점

조영환

조영환

고전 지수 평점 3.0

존재하지만 들리지 않는 소리와 존재하지 않지만 들리는 소리 가운데에서 현실과 비현실의 균형감각을 상실해 나가는 기자의 이야기. 두 세계가 서로에게 이명으로만 남지 않기 위해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하는 것들에 대한 회고록.

motda

motda

고전 지수 평점 4.0

'묽어진다'라는 것은 '무너지는 중'이라는 신호일까. 또는 이에 대한 누군가의 외침일까. 이야기는 허구와 실제를 자유롭게 넘나들어, 그 경계를 묽어지게 했다. 오래된 사물엔 영혼이 깃든다고 한다. 이 글도 그러할 것 같다.

kkwan2

kkwan2

고전 지수 평점 2.4

다양한 갈등과 고통의 근원에 귀를 기울이려는 작가의 의도는 알겠는데, 책 한 권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려 한 건 아닐까? 이 많은 이야기의 명징한 관찰자이자 기록자여야 할 나는 이명을 앓으면서 이야기에 모호함을 더해 책의 가독성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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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몫의 밤

우리 몫의 밤

  • 저자 마리아나 엔리케스
  • 출판 오렌지디
  • 면 1020
  • 출간 2024.01
  • 장르 공포/호러

‘어둠의 신’을 숭배하는 잔혹한 기사단에 맞서는 부자(父子)의 이야기를 다룬 『우리 몫의 밤』은 한층 강화된 호러와 리얼리즘을 통해 독자들을 충격적이고 매혹적인 이야기 속으로 안내한다.

고전 지수 평점

젠느

젠느

고전 지수 평점 3.6

오컬트 호로라는 마이너 한 소재를 실제 역사와 핍진성을 정교하게 배치하여 훌륭한 클래식 소설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다양한 인물들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중반부터는 읽는 것을 멈출 수 없을 것.

모히토

모히토

고전 지수 평점

호불호가 극명히 갈릴 장르 소설. 19금, 또는 잔혹한 묘사들로 인해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다. 번역 퀄리티는 우수. 1권은 더디게 읽혔으나 떡밥 회수에 들어간 2권에서 뒷심을 발휘한다. 참는 독자에게 재미가 있나니.

토스카나

토스카나

고전 지수 평점 3.0

소설 속 캐릭터의 치밀한 구성으로 몰입감을 주는 우리 몫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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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청소부

특수청소부

  • 저자 나카야마 시치리
  • 출판 블루홀식스
  • 면 312
  • 출간 2024.02
  • 장르 미스터리/스릴러

특수청소업체에 맡겨진 의뢰를 통해 다양한 사연이 펼쳐지는 나카야마 시치리표 휴먼 미스터리다.

고전 지수 평점

아침서가

아침서가

고전 지수 평점 2.8

고독사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1인 가구로 살아가는 나의 불안감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죽음의 흔적을 지우고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이 재밌었고, 작가의 명성답게 가독성이 좋아 한 번 펼치면 덮기 힘든 이야기.

요미조미

요미조미

고전 지수 평점 2.6

내용도 간결하며, 사건 해결 과정도 그리 복잡한 설명을 요구하지 않는다. 후반부에 반전이 있는 구조로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잘 읽히고, 스토리마다 각각 시사하고자 하는 주제의식도 있었다.

MARS

MARS

고전 지수 평점 3.2

한 번도 쉬지 않고 읽어 내려갈 수 있었던 스토리의 힘을 보여준 소설. 흡입력과 흥미를 모두 갖춘, 글로 읽었을 때 나만의 상상력으로 완성되는 드라마를 보는 듯한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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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워닝

페어워닝

  • 저자 마이클 코넬리
  •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 면 484
  • 출간 2024.01
  • 장르 미스터리/스릴러

SNS를 통해 남녀가 만나서 서로의 진짜 신분을 알리지 않은 채 하룻밤을 보내다가 여성이 별다른 이유 없이 죽임을 당하는 이야기는 이제 진위도 따지기 어려울 만큼 흔히 일어나는 사건이다. 여기에 사이버 스토킹, 유전자 검사 남용이라는 일어날 법한 상상력이 더해져 소설은 더욱 섬뜩하게 재탄생했다.

고전 지수 평점

허스토리

허스토리

고전 지수 평점 3.6

살인사건을 캐내는 과정에서 엮이는 DNA 변조와 사이버범죄가 긴박감 있게 전개된다. 사건의 전개 속도가 빠르고 주인공에게 감정이입되기 좋아 분량이 많은데도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다.

코발트블루

코발트블루

고전 지수 평점 2.6

돈이면 모든 데이터가 어디로 가든 상관하지 않는 사람들과 이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가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책.

키키키

키키키

고전 지수 평점 3.4

이 책을 읽고 마이클 코넬리의 모든 시리즈를 읽고 싶어졌다. 워낙 페이지 터너라 다 읽는 데 며칠 안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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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속의 여인

호수 속의 여인

  • 저자 로라 립먼
  • 출판 아르테
  • 면 396
  • 출간 2024.01
  • 장르 일반

유년 시절 실제로 일어났던 유대인 소녀 에스더 레보위츠 납치 살인 사건과 드루이드힐 파크 저수지에서 죽은 채 발견된 셜리 파커 미해결 사망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하였다.

고전 지수 평점

재니

재니

고전 지수 평점 3.0

지금이라도 바뀔 수 있을까? 용감하게 인생을 다시 사는 한 여자의 이야기.

선미

선미

고전 지수 평점 2.4

스릴러 소설이지만 사건을 풀어가는 스릴보다는 1960년대의 여성과 특히 흑인의 인권에 대해 더 숙고해 볼 수 있는 책.

연의서재

연의서재

고전 지수 평점 2.8

인종차별과 성차별, 종교 갈등, 계급주의까지 담고 있어 사회고발 소설 같기도, 성장소설 같기도 한 다각도의 매력을 지닌 책인 건 분명하다. 그 덕에 생각할 지점은 많았으나 추리의 맛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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