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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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이달의 소설

시즌4

더 트리스

더 트리스

  • 저자 퍼시벌 에버렛
  • 출판 문학동네
  • 면 452
  • 출간 2026.07
  • 장르 미스터리/스릴러

과거에 멈춘 듯한 미시시피주의 작은 마을 머니. 한 가정집에서 백인 남자가 흑인 소년과 한 쌍으로 죽은 채 발견된다. 백인이 흑인과 같이 죽은 것도 모자라 죽은 시신이 거듭 사라졌다 나타나는 기이한 연쇄살인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빠지고, 결국 미시시피주 수사국에서 두 명의 베테랑 특별수사관을 파견한다.

고전 지수 평점

ELMO

ELMO

고전 지수 평점 3.8

잘못된 과거와 반성 없는 사람들. 혹여나 영혼들이 유령이 되어 복수를 한다고 한들 변명이라도 할 수 있는가?

2026.08.11

지니00

지니00 독서단

고전 지수 평점 3.6

과거에 행했던 일을 겪게 되지만 뉘우침이 아닌 분노를 하는 어리석은 이들. 추리 소설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궁금증은 풀리지 않은 채로 끝을 맺는다.

2026.08.11

qlansa

qlansa

고전 지수 평점 4.6

이 말이 거창하든 상관없이, 역사의 기록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는 책은 읽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하고 싶다. 책 내용에 동의하고 싶지 않든 그렇든 상관치 않다.

2026.08.12

sodaam

sodaam

qlansa님 100자평을 보니, 이 책이 궁금해집니다. 꼭 읽어봐야겠어요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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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의 계산에 대하여 1, 2

부피의 계산에 대하여 1, 2

  • 저자 솔베이 발레
  • 출판 은행나무
  • 면 528
  • 출간 2026.06
  • 장르 일반

소설은 프랑스 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남편 토마스와 함께 고서적상을 하는 타라 셀테르의 121번째 11월 18일로 시작한다. 타라 셀테르는 자신도 모르게 시간의 틈새로 떨어져, 매일 아침 11월 18일에 눈을 뜬다. 소설은 타라가 겪는 고립감, 혼란, 불안, 지루함, 희망 등 다양한 감정을 간결하고 중립적인 어조로 매끄럽게 전달한다.

고전 지수 평점

적독가Q

적독가Q 독서단

고전 지수 평점 2.0

한 권으로 만들어도 되었다. 서맨사 하비의 "궤도"가 생각났는데 그보다 더 단조롭다. 7권 기획의 2권까지만 한국에 번역 소개되었다는데 끝까지 다 읽고 나면 감상이 바뀔까.

2026.08.09

읽는사자

읽는사자

저도 초반부 보고 정확하게 궤도를 떠올렸었네요.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2026.08.28

최윤형

최윤형

고전 지수 평점 4.4

독창적인 허구의 세계, 뛰어난 심리묘사, 마지막까지 긴장과 몰입을 선사하는 서사가 모두 있다. 멈춘 시간 속에서 끝없이 성찰하고 시도하는 화자의 간절함에 눈물이 날 뻔했다.

2026.08.10

연어1

연어1

고전 지수 평점 4.0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독특한 이야기. 단순한 타임 루프를 넘어 존재와 삶을 깊이 생각하게 한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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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

  • 저자 박상영
  • 출판 래빗홀
  • 면 356
  • 출간 2026.07
  • 장르 미스터리/스릴러

소설은 자이니치 여성 ‘하나’가 요코하마에서 도시락을 팔던 어머니를 화재로 잃으며 시작된다. 어머니는 임종 직전 한국의 대기업 총수인 윤동주 회장을 찾아가라는 유언을 남기고, 모녀와 윤동주가 얽힌 사연이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며 그들 삶에 드리워진 거대한 그림자의 정체를 마주하게 된다.

고전 지수 평점

jamie2

jamie2 독서단

고전 지수 평점 3.2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본 자의 끊지 못한 동경, 자기희생, 고통과 죽음의 아이러니!

2026.08.06

뀨뀨

뀨뀨

고전 지수 평점 3.4

현실은 아니지만 어딘가 있을 것만 같은 일들이 문장에서 그려진다. 아주 새롭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낡은 것도 아닌 이야기들.

2026.08.06

휴운

휴운 독서단

고전 지수 평점 3.4

박상영 작가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이 돋보인다. 씁쓸한 현실 속에서도 인물들의 서사를 위트 있게 그려내 깊은 몰입감과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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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침입자

  • 저자 이레네 푸자다스
  • 출판 민음사
  • 면 276
  • 출간 2026.06
  • 장르 일반

작품은 주인공 디아나가 안정형 자아 즉 성숙하고 완전한 ‘나’를 찾아서 의문의 약물을 마시고 배꼽을 통해 자기 몸속으로 들어가며 시작된다.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한 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려던 당초의 계획과 달리, 디아나는 자신의 몸속이 어둡고 끈적하며 기상천외한 사자 굴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디아나는 경비병들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고, 그들이 신랄하게 쏟아내는 조롱을 견뎌야 한다.

고전 지수 평점

심은

심은 독서단

고전 지수 평점 3.4

나의 정신과 이성 사이의 끝없는 질문과 의심, 참으로 불친절한 자신으로 인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하는 작품.

2026.08.15

katib

katib

고전 지수 평점 2.0

상상력은 발랄하고 경쾌해 보인다. 그러나 아무것도 연상시키는 것이 없어, 무엇도 전달하지 못한다. 결국 이 여행을 끝내고 독자에게 남은 것은 물음표뿐이다.

2026.08.17

이룬

이룬 독서단

고전 지수 평점 3.2

문제의 핵심을 찾아 해결하기란 요원한 일이지만, 전과 후는 분명 다르니 기꺼이 탐험을 떠날만하다. 목적지가 가장 익숙하고 전에 없이 낯선 ‘내 안’일지라도.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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