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이달의 고전
시즌1
은하샘 독서단
사랑을 원하지만 사랑이 없어서 모든 게 끝났다고 말하는 안나에게: 가장 도덕적이고 성실해야 하며 절대 끝나지 않는 감정만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불러야 할 것입니다.
2024.10.20
슝슝 독서단
안나, 까레닌, 브론스끼 사이의 사랑과 레빈과 키티의 사랑 중 가장 이상적인 사랑 찾기에 그치지 않고 당대 러시아의 시대상을 전반적으로 여실히 드러내는 최고의 러시아 문학.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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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쟁이 독서단
보통 사람이라면 겪을만한 일생 중요한 일들의 자세한 상황 표현과 감정 변화, 영적인 의미까지 담겨 있는 작품. 무엇보다 작가의 여성에 대한 미묘하고 세세한 심리 묘사가 놀랍다.
2024.10.17